강만수 장관 말 한번 잘하네요. 틀린 말 별로 없습니다. 소신도 있어 보이고요.



만약에 지금이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아니라면 이런 발언을 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수많은 나라가 금융, 경제 위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우리라고 별수 있을까요?



이미 주사위는 던져젔고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재도약의 시기가 올 겁니다.



미워도 싫어도 우리나라 기획재정부장관이니 말을 좀 믿어봤으면 합니다.



친한파인 외국 지인도 너희는 조금 참을성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놈현이니 하며 대통령을 마구 씹던 그때도 좀 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