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리도 안풀리는 인생살이어선지,
사주, 주역, 이름풀이 등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정확한 생년월일은 물론 태어난 시도 알지 못합니다.
제가 태어나던 당시 집안에 우환이 많던 시기라서
정확히 아는 분도 없고, 그나마 모두 돌아가셔서 물어 볼 곳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생년 조차도 서로 다르게 기억을 하고 계셨더랬습니다.
이렇다보니 뭐 하나 볼 수 있는게 없군요.
뭔가 노력만으로 풀리지 않는 것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고,
그 것을 해소해야 길이 뚫릴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럴 땐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속이 답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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