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검색하다보니 decca legends 음반들을 많이 추천하시고 칭찬하시길래
몇장 구입해봤는데, 일단 가격적인 면과 음질, 연주 모두 마음에 드네요.
(사실 연주는 다양하게 들어보질 못해서 비교대상이 지금까지 제가 들어본 몇몇 음반에 불과하지만 legends 이름달고 나온 음반인만큼 일정수준 이상의 연주들이겠죠.^^;)
아쉬케나지/라흐마니노프 피협 2&3번
박하우스/브람스 피협 2번
피터막/멘델스존 교향곡 3번 & 한 여름밤의 꿈
(정경화씨 앨범을 가장 듣고싶었는데 아직도 배송준비중.ㅠㅠ)
아, 그리고 어제 구입한 음반들 적어도 3번 이상씩 반복청취했는데
오이스트라흐 시벨리우스 협주곡은 정말 좋네요.특히나 3악장..
느뵈&하시드 앨범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브루크너 교향곡 8번은 1,2악장에선 좀 어렵다?난해하다란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나 3악장에서 빵~하고 터트려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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