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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운동을 해서 살을 빼야 겠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02 00:53:53
추천수 0
조회수   1,172

제목

아..운동을 해서 살을 빼야 겠는데...

글쓴이

민병욱 [가입일자 : 2001-07-18]
내용
어느덧 점점 불어나는 뱃살이 이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간단한 운동을하려고 합니다

총각땐 나름데로 꽤나 옷맵시가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덧 배불뚝이 중년의 티가 나네요..( 올해 41 살입니다)

총각때(9년전) 28인치 이던 허리가 지금 35인치 를 달리고 있고 얼굴은 매일 부은듯한 얼굴이 되어 있습니다..그간 회사에서 매일 회식이다 바이어 접대다 또 동료들과의 모임이다 해서 허구헌날 술과 고기에 쪄들어서 이모양 이꼴이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니 그간 불어난 체중때문에 만사가 귀찮아 지더군요..몸이 무거우니 정신도 헤이해져서 움직이기가 싶지 않습니다..총각땐 꽤나 기민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요...

술을 일주일에 약 6 일정도를 먹으니 그럴수 밖에는 없겠지요.

집앞에 넓직한 호수 공원이 있는데 요즘은 추워서 나가기도 싫고요..

그래서 헬스장을 끊어서 운동을 시작하려 하는데 헬스장을 등록하면 돈이 아까워서 아마도 운동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요..(퇴근후 저녁에 )

혹시 저같은 사람에게 좋은 동기 유발로 운동을 할수 있는 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몸에 열이좀 많이 나는편이라서 한의사가 가급적 하체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더군요..상체운동을 많이하면 열이 위로 올라가서 밤에 잠을 못자겠더라고요..

헬스장 등록을 하면 런닝머신이나 계속 뛰어야 할른지...그렇게 하기엔 집앞 호수공원도 좋은데...이거 어떻게 해야 할른지요,...몸은 계속해서 망가지고 있는데 계속 고민만하고 있습니다..혹시 구리시 토평도 시는 회원분 있으시면 같이 운동하면 좀 도움이 될라나요(테니스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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