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전 난 DSLR을 사면 줄구장창 열심히 찍을것을 다짐하고 구매를 한다.?



2. 나두 저걸 가지고 다니면 남들처럼 그림같은 사진을 뽑을수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든다.?



3. 번들로 가지고만 멋진 사진이라도 걍 만들어질것같은 마음이다?



4. 현재는 구매전에 마음가짐이 50%이상 하락하고 지금은 전시품이된지 오래다?



5. 처음에 너무 신기하고 멋있고 찰칵소리에 밤낮을 꼬박세우면서 설명서를

정독한지 오래다?



6. DSLR신형 광고 볼때마다 마음이 두군 거리고 저것만 사면 좀더 사진이

업그레이드 될것 같은 느낌이 온다?



7. 홈쇼핑에서 CH돌리다가 최신형 dSLR을 보고 나도모르게 전화번호를 누르거나

이미 구매가 되어있었다?..(매진임박이라는 멘트에 심장이 터질것만 같았다.)]



8. 마눌님이 계실때는 아이들 가족사진 찍는다면서 꼭사야된다며

꼬들긴적이 있다?



9. 사고나서 보니 이렌즈론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

다른렌즈를 위해 마눌님게 9라?를 치고 지른적이 있다.?



10. 정말로 구매하고나서 남들 다한다는 레이싱걸 사진을 찍어본적있는가?



11. 사고나니 마음이 바뀌고 집에서 꽃만찍게되는 내모습을 발견한적이 있는가?

곤충 (바X벌레.파리.모기.개미.음..;;)



12. 구매후 찍을 모델이 없다? 즉 여친이 안생겼다.ㅠㅠ?

갑자기 허무해진 느낌에 카메라를 팔까?라는 생각도 해봤다?



몇가지 해당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