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위동 회원 안진엽입니다.
혹시 미아리인근에 10명 미만 인원이 식사하면서 조용하게 대화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아웃백같은 페밀리 레스토랑이면 좋겠는데, 예산이 좀 부족하고..
두당 아웃백가격대 미만의 음식점 중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30대 전후 젊은이들이 주축이긴 하지만, 아버지뻘 되시는 사장님 한분이 계신지라
아무래도 그분 입맛에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독립된 방이나 홀이 있는 곳이였으면 좋겠는데,
꼭 미아리가 아니어도 좋으니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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