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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갖고 있는 사람의 빠른 몰락..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30 23:24:46
추천수 0
조회수   3,445

제목

500억 갖고 있는 사람의 빠른 몰락..

글쓴이

박영문 [가입일자 : 2000-06-19]
내용
심심 풀이로 읽으시면 됩니다.

A 지방출신이고 지금 30대 초반. 아버지가 건설업 종사자로 아버지의 적극적 도움으로

부산에 가서 대형 오피스 빌딩 분양성공으로 500억 수익

부산에서는 이름만 이야기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빌딩이라고 하니..

과거..공부 별로여서 국내대학포기..해외유학갔다 와서 취직 안하고 바로 분양에

500억 대박. 국내 건설대박시기와 완벽히 적중. 500억과 함께 서울 강남 진출.

보통사람이 갈 수 없는 룸 살롱.. 외제차.. 아가씨 스폰으로 아파트 전세 제공.

외관은 너무 화려한 생활로 이때부터 끼리끼리(졸부의 아들 딸) 생활하기 시작함

강남에 사무실 오픈.. 화려한 명함. 의전 직원채용. 일반인 상상 초월생활. 이때까지

하는일 거의 없음. 우연한 기회에 A같은 사람만 찾아 다니는 전문가를 만나게 됨

이 전문가 라는 사람과 이것 저것 투자를 함. 건설. 증권. 금전대여 등 다방면 투자

투자가 모두 실패로 끝나고, 대여한 돈 100억도 못 받고(외관은 대여지만 내부적으로

투자) 지금 수십억만 남아 재기하기는 어렵고 서울에서 가오가 안 서 결국 고향으로

내려가기로 결정.

한때,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어 기존의 전문가(사기꾼) 말고 새로운 사람이 접촉.

자본을 운영해 줄 목적(협의도 되었음)으로 상황파악차 만난 사람이 A는 가오빼면

시체인 것으로 이야기 함. 기존 전문가(?)는 거머리 같은 사기꾼인 것으로 보임

결국, 신뢰를 기반으로 해야 하는데 신뢰가 없어 그냥 모든 것을 포기하기로 함

만나로 갔을때 A 는 사무실 의자에 다리 꼬고 앉아 담배피면서 마치 노예를 보는

듯한 시각으로 봤다고 하니. 도와주려고 갔다가 노예같은 시각으로만

이때 찾아간 사람은 A와는 친인척관계이고 A가 고등학교때 과외수업도 해 주었음

해외파나 크게 성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S대 졸업자로 나름대로 산전수전 다 경험한

사람임. 결국 A는 친인척도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되었음..



불과 수년간 A에게 발생한 일이고 지금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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