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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 내부사진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9-10-13 13:28:44
추천수 0
조회수   4,774

제목

1705 내부사진

글쓴이

김태형 [가입일자 : 2002-02-14]
내용
작은 크기에 당찬 소리를 내주는 1705, 내부 청소겸 속 안이 궁금해서 열어봤습니다.



오른쪽에 큰 트랜스를 제외하곤 너무나 단순한 기판에 놀랐습니다.



예전에 자작하던 트랜지스터 라디오 같다면 과장일지 모릅니다만...



지금 보스401 물려서 서브시스템으로 잘 듣고있는 놈입니다.



방이 작아서 저역이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101계열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감기 조심들 하세요.



행복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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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8136@hotmail.com 2009-10-13 13:52:31
답글

저도 사용중인놈인데 묵직해서 많이 들어있을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

김태완 2009-10-13 14:47:55
답글

무지깨끗한데 요 ^-^

googeerong@hanmail.net 2009-10-13 14:55:38
답글

이 &#47973;미?<br />
TR라디오 키트보다 더 간단한데요?

조용배 2009-10-13 15:34:39
답글

저 왼쪽 모듈덩어리에 작지만 잘 설계된 집약체입니다. 양면PCB로 빼곡히 부품들이 붙어있지요. 설계가 중요합니다. 설계가..

김태형 2009-10-13 17:58:07
답글

대규모 물량투입 거함급 이런말에 속지 맙시다..ㅋ 네임 네이트를 보더라도 안은 텅 비었죠.

유하늘 2009-10-13 19:53:17
답글

이렇게 작은놈이 잘울려주기로 유명하니 신기하지요~

김태형 2009-10-13 20:18:29
답글

헐~ 저랑 동명이시네요... 반갑습니다.^^<br />
<br />
같은 기기 쓰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01이탈리아노도 가지고 계시죠? <br />
<br />

김수진 2009-10-13 21:36:10
답글

네임 네이트 안을 열어보면 정말 텅~ 비어있지요.. 왠지 사기당한 느낌이랄까...^^<br />
그래도 좋은 소리를 뽑아 줍니다. 가끔식 네임 소리가 그립네요...

오해석 2009-10-13 22:08:07
답글

좀 더 자세한 사진 봤으면 좋겠어요 <br />
더 찍어서 올려 주심 안될까요..?

nuni1004@hanmail.net 2009-10-14 01:12:49
답글

저정도면 충분하죠뭐...

lewispae7@yahoo.co.kr 2009-10-14 02:10:32
답글

그래서 많은 부품, 좋은 부품이 쓰였다고 오디오가 좋을 거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1) 제대로 된 회로를 바탕으로 2) 기판설계를 제대로 하고 3) 적절한 부품을 사용해서 4) 제대로 튜닝하면 어느 정도 이상의 성능과 음질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적재적소에 품질좋은 부품을 투입하면 금상첨화죠. 그 다음이 보기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외관인것 같습니다. 요즘, 오디오제작사들이 hifi기술에는 한계를 느껴 외관위주의 마케팅에 열

mutante@hanafos.com 2009-10-14 06:40:44
답글

중국제가 저랬다면 사람들이 많이 욕했을거 같아요.

박형준 2009-10-14 09:39:41
답글

브랜드 파워와 역사는 무시 못하겠습니다. 중국제가 저랬다면 사람들이 욕했다에 몰표이지만<br />
보스라서 그런지 깔끔한 기술력의 집합체 같습니다 ㅎㅎ^^;;<br />
비싼 앰프들이 내부까지 실해보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돈값하는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지만<br />
꼭 정비례하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이왕이면 비싼 돈을 들이면 내부 부품 구성까지 실해보이는게<br />
ㅤㄸㅒㅇ기는건 인지상정이겠지요. 구글링 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라기도

iami208@hanmir.com 2009-10-14 14:49:18
답글

구형 리시버들을 뜯어 보면 내부가 상당히 복잡하지요.<br />
예전에 30kg가량 나가는 리얼리스틱 리시버 열어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br />
안 그런 경우도 제법 있겠지만 일단 무거운 앰프에 더 신뢰가 가기는 하더군요.

김태형 2009-10-14 22:20:11
답글

저두 마란츠 2275리시버 사용시절 오픈해보니 정신이 없을 정도로 복잡하더군요. 부품간에 차폐도 되어있구 .... 직접화되지 않아서 더더욱 복잡하지요. 물량투입과 잘 정리된 회로는 마치 잘 빠진 자동차디자인 처럼 멋집니다. 하지만 네임 네이트나 1705처럼 단순 최적화 된 회로는 그 만큼 최소한의 설계로 음질 손실을 줄일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어쩌면 단순한게 더 상위 기술일지도 모릅니다.^^ <br />
<br />
the simp

김태형 2009-10-14 22:33:10
답글

저랑 이름이 같으신데 좋아하는 기기도 비슷하신것 같네요 :) 사진도 엄청 잘 찍으시고 이미 닫으셨을지 모르겠지만 열으신김에 데이터베이스상 사진이 더 있었으면 했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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