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많은 부품, 좋은 부품이 쓰였다고 오디오가 좋을 거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1) 제대로 된 회로를 바탕으로 2) 기판설계를 제대로 하고 3) 적절한 부품을 사용해서 4) 제대로 튜닝하면 어느 정도 이상의 성능과 음질은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적재적소에 품질좋은 부품을 투입하면 금상첨화죠. 그 다음이 보기좋은 떡이 맛도 있다고 외관인것 같습니다. 요즘, 오디오제작사들이 hifi기술에는 한계를 느껴 외관위주의 마케팅에 열
브랜드 파워와 역사는 무시 못하겠습니다. 중국제가 저랬다면 사람들이 욕했다에 몰표이지만<br />
보스라서 그런지 깔끔한 기술력의 집합체 같습니다 ㅎㅎ^^;;<br />
비싼 앰프들이 내부까지 실해보이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돈값하는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지만<br />
꼭 정비례하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이왕이면 비싼 돈을 들이면 내부 부품 구성까지 실해보이는게<br />
ㅤㄸㅒㅇ기는건 인지상정이겠지요. 구글링 하다보면 깜짝깜짝 놀라기도
저두 마란츠 2275리시버 사용시절 오픈해보니 정신이 없을 정도로 복잡하더군요. 부품간에 차폐도 되어있구 .... 직접화되지 않아서 더더욱 복잡하지요. 물량투입과 잘 정리된 회로는 마치 잘 빠진 자동차디자인 처럼 멋집니다. 하지만 네임 네이트나 1705처럼 단순 최적화 된 회로는 그 만큼 최소한의 설계로 음질 손실을 줄일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어쩌면 단순한게 더 상위 기술일지도 모릅니다.^^ <br />
<br />
the si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