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사야될거 같습니다..
그간 스프링식으로 된거 샀고..
꼴에 안되는 영어로 해외주문도 했고..플랭클린도 사봤고 등등.
일부러 비싼돈주고 사면 쓸거같아서 명품이랍시고 나온 다이어리도 사봤지만..
(심지어 플랭크린 플래너 쓰는법이라는 책도 샀네요..몇장 안읽었지만..)
하지만 이런 노력에서 불구
현실은?
언제나 년초에만 쓰고..몇달간 방치..
나중에는 제 글씨 (악필입니다) 보고 못알아보면 짜증나서 못쓰겠던데^^
유즈어리라고 하나요? 양지사 이런거
스프링식말고..수첩식으로 제본된건 더 쓰기 편할거 같습니다..
쓰면 좋은건 알겠는데......안사는게 나을까요?
잘쓰는 분들은 어떻게 그리 잘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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