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10월1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 : 조 희 제
내용 : 생상스처럼 거의 모든 장르에 걸쳐 큰 성공을 거둔 음악가(당시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가 단 한편의
오페라밖에 히트하지못한 것은 다소 이례적이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지난번 음악회에서 시청한 바와같이 바흐로 부터 영향을 받은 히브리어사람들의 합창은 유연한 멜로디로 표현했고
헨델의 영향을 받은 필리스틴인 의 노래를 관능적인 음악적효과로 절묘하게 대비한 1막의 합창은 대단함 그 자체였습니다
93년,emi에서 발매한 정명훈지휘의 바스티유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음반을 비교하여 들어 보면 따뜻하고 감미로운 사운드에 도밍고(삼손)는
격정적이라기 보다는 우수에 잠긴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관능적인발레의 볼거리가 있는 바카날레의 3막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