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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 가끔 써보는 수리역학..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27 14:25:54
추천수 0
조회수   616

제목

생활속에 가끔 써보는 수리역학..

글쓴이

이지연 [가입일자 : ]
내용
수리역학을 오래전에 모 클럽으로 해서 약간 맛을 본적이 있는데요

가끔 써먹는게 흔히 부모님 세대에서 "손없는날" 이라고 불리는



날들인데요



이게 수리역학으로 하면 음력 월일만 알면 달력을 굳이 보거나

점술가에게 문의를 안해도 금방 알수 있어요..



일단 그날의 음력 월과 일을 더하고요..



만일 음력 5월 4일이라면.. 5+4 =9 이고..



음력 5월 5일 이라면 5+5 =10 에서 끝자리가 0이죠..



그러면 수리역학에서는 9와 10이.. 물수자에 해당하는 것으로..



흐른다는 의미를 가지는것으로 알고있고요... 그렇다면 흐른다면

모든 만물이 잘 흘러서 큰 탈이 없는것을 의미한다고도 볼수있다고 하면



바로 그 이사하거나 물건을 옮겨도 손(해)가 없는 날이 바로..

그날이 됩니다.



달력에 표시된 손없는 날과 정확히 일치하고요..





그리고 처자들 음력 생월을 물어봤더니 어떤 츠자가



10월 9일생인가 그렇더군요..



그러면 10+9 = 19 해서.. 끝자리가 9일뿐더러 1+9 하면 숨은 10이 존재하고요..

굉장히 흐르는게 많은 생월인데..



이 츠자가 탈북해서 중국 동남아를 1만킬로의 죽음의 여행을 거쳐서 살아온

그런 츠자더군요..



또 어떤 츠자는 39가 되도록 시집을 못하고, 남자들 사이에서 전전하는데..

이 츠자도.. 위 츠자와 비슷하게.. 9와 10이 다 들어있더군요..





그런데 저의 수리역학으로는 제가 목인데.. 저 츠자들의 엄청난 물살에

약간은 저항을 하기는 하지만..얼마 안가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들은거 같은데

실제로 그런거 같네요..



나무가 물을 막아도 크게 막지는 못하고...물을 빨아들여도 한계가 있더군요..



하여간에 보면 특이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잘 맞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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