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아트, 꼴떼마트, 홈마이너스 등 소위 빅 삼 마트들이 오늘부터 미국 소고기를 판다더군요. 10시 개장 후 불과 50분만에 판매가 잘된다는 기사가 나오질 않나, 소고기 판매하는데 경찰이 지켜주질 않나... 상식으로는 이해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네요. 국민들에게 미국 소고기 먹이질 못해 안달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 정서를 고려해 판매하지 않는다는 당초의 입장이 불과 반년도 안되서 어려운 경제 사정을 고려해 판매한다는 입장으로 바뀌는군요. 자기네 말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사람하고는 거래하고 싶지 않네요.
앞으로 대형 마트는 안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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