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곬 MB에겐요...ㅠ_ㅠ
제 인생에서 겪어본 외곬수 분들이 몇분계십니다.
(외곬수 비하발언 아님을 첨언드립니다.)
일단 사회생활 힘들고요.(당사자는 안 힘듦, 주변인이 힘듦)
군생활 불가하고요.(고문관의 지존이죠ㅠ_ㅠ_넌 무조건 열외다. 그냥 있는것이 큰 도움)
말 안듣고요.(끝까지 듣는듯 하나 결국 자신의 의지가 맞다함)
알겠다고 안하겠다고 하고선 그냥 진행하고요.(나중에 물어보면 이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했기에 그냥 했다고함.)
그 깊은 속 절대 모르겠고요.
짝사랑 하시게 되면 그 여자는 도망가구요.ㅠ_ㅠ
계속 같은 말 반복하시면서 빙빙 돌려 말씀하시고요.
제가 경험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뒷통수 맞아서 그 상처가 아직도 있답니다. 흑...
제 생각엔 외곬수도 장애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아이들 중에서 진득하니 못있고 사방팔방 뒤집어 놓고 돌아다니며, 인내심
없고 짖꿎은 그런 류의 아이들도 무슨 장애라고 하더군요.
암튼 mb는 외곬수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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