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만 다녀봐도 일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집단인 검찰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게다가 검찰 출신으로 정치에 발을 들여 대성한 선배들도 수두룩하니 지난 10년간 정치권과 약간의 거리를 둔 것에 대해 " 내가 잘못된 때에 입사(?)했구나... " 하고 느끼는 친구들도 수두룩하지 않을까요?
그런 검사들에게는 지금이야말로 다시 그 때(!)가 돌아온 것이고, 이제 기회가 왔으니 잡아서 성공해 봐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오히려 살인마 전두환, 노태우 시절을 그리워하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쩝........내일 남산 지하실에서 코로 고추가루 먹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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