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proviii 프로용 스피커 한쪽을 구했습니다.
몇일 전부터 독수리 눈을하고 네네치킨 앞에 있는 스피커를 노리다가 오늘 통닭 한마리 구입하면서 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기꺼이 주시더군요.
벽에 붙이는 브라켓 까지 포함이라서 더~~더욱 이 기쁨을 감출수가 없군요.
아~~근데 사람 욕심이 한이 없더군요....한쪽만 있어서 나머지 한쪽까지 달라는 얘기가 목구멍 까지 올라 왔으나 차마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수가 없어서 그냥 넘어 갔습니다.
진짜로 거짓말 안 보태고 먼지가 1 mm 미터는 쌓여 있더군요.
집에 와서 물청소 하고 나서 보니까....정말 깨끗합니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으르신이라면 아~~마도....한쪽 마저 달라고 하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아 이런글 목숨 걸고 씁니다.
으르~~씬 살려~~주쌈
p.s 그나 저나....나머지 한쪽은 어디서 구한담.....독수리 눈 공법을 강화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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