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 차에서 듣는 노래죠...
주관적일지 모르지만 노래 좋습니다.
사실 노래 못하는 가수라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다만, 전에 어느 회원님께서 들려주신 예전의 아픈 기억 속
몰상식한(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가수라면
아무리 노래를 잘 해도 좋은 마음으로 들리진 않네요...
(물론 회원님의 경험담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공부를 잘 해도
아무리 돈을 잘 벌어도
아무리 운동을 잘해도
아무리 노래를 잘해도
아무리 잘 생겨도(이건 아닌가요...)
인간성이 좋지 못하면 그건 '꽝'이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더 냉정하더군요.
뒤의 이야기는 가려집니다.
'아무리'의 승리죠...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자식 교육을 하지 않으려 더 발버둥 치는데 그리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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