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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와 Pc-fi 병행(2009기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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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13: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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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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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와 Pc-fi 병행(2009기변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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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가입일자 : 2005-01-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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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원짜리 번들 이어폰으로 즐거움을 느끼던 학창시절 아이와 소니 카세트에 대한
로망을 간직한채...어느날 헤드폰의 세계에 발을 내딛게 됩니다.
grado rs-1과 헤드룸 cosmic ,stax등의 헤드폰..사진속에 나오진 않았지만
오디오테크니카 ad2000및 젠하이저 hd650등 왠만한 가시권에 있는 녀석들은
거의다 써봤지만 기억속에 베스트는 rs-1으로 남아있습니다.
귀에 무리가 가는듯 싶어서 헤드파이를 접고 그후로 3년뒤..
문득..그냥 갑자기 책상 근처에서 음악을 듣고 싶어져서
접하게된...보스.. m2
작은 녀석이 내주는 소리는 신선한 충격이었죠. 좁은 환경에서는
여전히 추천해줄만한 멋진 녀석입니다. 물론 업글을 전제 하지 않는
분들에게만 추천해줘야겠지요. 이녀석으로 아쉬움을 달래고자 위를 쳐다보는
순간...바로 환자의 길로 접어들지 않나 싶습니다 ^^;;
비트감 강한 흑인음악에서는 여전히 강추 하고 싶은 스픽입니다.
없는 저역을 만들어내는 묘한 기술력이 숨어있는 재밌는 스픽이지요.
m2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흔히 접할수 있는 제품중에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인티머스제품을 접하게 됩니다. 인티머스 k로 선택했는데.. 액티브 스피커이
기에 편리한점도 있으나.. 어딘가 모르게 제 귀에는 맞지 않는 불편함이 컸던
스피커입니다. 귀를 압박하는 소리에 지쳤던 기억에 얼마 간직하지 못한채 바로
내보낸 녀석이지요. 하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꽤 좋은 스피커임에는 분명합니다.
당시엔 styleaudio ruby dac를 사용했습니다. 내장 사카 사용하다가 귀에서
천지개벽을 느끼게된 dac라는걸 처음 접한 시기입니다.
이당시 네오택3001이란 제인생의 가장 고가의 인터선을 영입하고서
인터선에 따라 이렇게 소리가 또 달라지구나 하는걸 느꼈던 그야말로 색다른
경험을 한 시기이지요.
훗날 3001은 이니그마에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이니그마는 조만간 pad인터에 자리를
내줄듯 싶습니다만 기억속에 오래 남는 인터선일듯 싶습니다.
인티머스k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active speaker의 끝을 봐보자 하는 생각에
영입하게된..다인 mc-15입니다.
디자인적으로는 물론이고 소리또한 기존에 썼던 녀석들하고 비할바가 아니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어쩌면 당연한거겠습니다만.. 이녀석이 잠재된 오디오질에 대한
욕구를 부추긴 발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리가 무척 맘에 들었던지라..오랜시간
모아온 무손실 음원들을 죄다 복구하고 정리하면서 pc-fi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itunes의 소리에대한 아쉬움과 푸바의 소리에 대한 아쉬움은 mac os가 상당부분 해결해주었지요.
네오택3001 과 네오복스 이니그마 오플등의 장터 인기기종 인터선들을 죄다 연결해보던 시기입니다. 재미도 있고 매칭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을 실천(?)으로 해소하던
시기입니다. 재생 플레이어들마다의 음색 차이또한 또다른 재미를 가져다준 시기입니다.
소리를 흩뿌리는 묘한 착색이 오랜시간 음감해도 전혀 귀가 피곤하지 않는 괴력(__)
을 지닌 스픽입니다. 그야말로 니어필드에서 최적화되었다고 생각하면 될듯 싶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티머스는 니어필드에서 낙제점을 줄수밖에 없었습니다. 귀가
편하질 않은게 가장 큰 문제 였지요. 현재는 개량버전이 나온다니 인티머스도 좋아
졌으리라 봅니다. 다만 mc15도 크기의 한계는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소화하기 힘든
곡들 재생하면 공진과 함께 힘거워 합니다. 이게 스탠드로 상당부분 해소할수 있다는걸 훗날 알게 되지요.
드디어 본격적인 pc-fi가 시작됩니다. dx-usb 세트를 구매해서 da100s에 연결한
순간의 체감 성능 향상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엔 이녀석이 뭐하는 물건인지도 몰랐던 시절인지라.. 뒤늦게 ddc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던 순간이었지요. pc-fi를 고수하는한 당분간 쭉 이어갈만한 소스기 였습니다.
몇분 저희집에 오셔서 청음하고 가신분도 있으셨죠. 똘망똘망한 소리가 새로운
가능성을 느끼던 시절입니다.
한가지 아쉬움은... pc를 기반으로 한 연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cdp보다 더 복잡한 기기연결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da100s에 dx-usb그리고 자체 전원부 그 사이를 연결해주는 점퍼케이블 , 그리고
da100s와 dx-usb를 연결해주는 i2s선..그리고 각각의 파워케이블..모니터..컴퓨터..
마우스..키보드... 거기에 액티브 스피커 개별 파워코드.. 프리앰프..
분명 pc-fi로 좋은 소리를 만드는대는 성공했으나... 기기 간소화라는 측면에서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단일 dac로 minerva등의 고급 dac에 대한 막연한 기대가
이때부터 커져만 갑니다. 차라리 da100s에 usb연결만으로 만족했다면 좋았을텐데
이미 dx-usb소리를 들어본 이상 단순한 usb연결로 듣는 da100s는 더이상 만족을 주지
못했지요.
da100s와 dx-usb연결은 왠만한 cdp수준의 소리에 충분히 근접한 소리를 내준다고
확신을 가지게 된 시기였습니다.
몇년간 모아온 5테라이상의 클래식 째즈 음원들을
마땅히 저장할 공간이 없어 300g ,500g 하드에
분산시켜두다가 pc-fi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1테라 하드에 정리를 했었습니다.
백업하다가 자료도 날려보고.. 데이터 정리한다는게 사람할짓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지요. 그래도 요즘 하드들은 건강한지 별탈없이 여전히 음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1등 공신입니다.
nas등을 이용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사용해보신 말슴으로는 별로 추천할 방법은 아니라
하고 하드 개수는 많고 전부 라이브러리 등록해서 쓰다보니 하드를 통째로 연결하는
방법중에선 소음면에선 가장 완벽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5분이상 접근하지
않을경우 하드 파워는 자동적으로 off되게 설정해둔터라 건강면에서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다만 괜찮은 메인보드와 파워는 필수이겠지요.
pc-fi하는데 있어서 하드 소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를 몸소 느꼈던지라..여러 케이스를
거쳐오면서 하드를 공중에 부양시키는 antec solo라는 케이스를 접하게 되었고
사진에서처럼 공중에 3개 고무줄로 매달고 사이에는 스펀지로 2개를 더 밀어 넣는식으로 하드의 공진을 100% 잡았습니다. 덕분에 pc-fi하는데 있어서 컴에서 나오는 소음은
완벽하게 사라졌지요.
잠시 거주하던 원룸에서 나와서 원래 거쳐인 오피스텔로 옮기고 나니
mc15로 울리기엔 너무나 역부족인 상황이 발생해서.. 영입하게 된
focus110a 입니다. 다인에서 mc15로 재미를 본이후 액티브 버젼으로
focus110을 개량해서 나온 모델이지요. 체구도 크고 당연히 소리도 더 좋습니다만
스탠드가 필수적인듯 하여..또 고민에 빠지게 되었지요.
이당시 focus110a를 영입하고 나서야 파워케이블 변화로 인한 소리의 변화를 상당히
느꼈습니다. 튜닝재로서의 파워선마다의 개성을 상당부분 느꼈지요. 없는 소리를
만드는게 아니라 먼가모를 선재마다의 착색이랄까요.
막선에서 탈피해서 jta 포레스트, 트리니티제품들, 반델헐 메인스트림,lat mk2,
ps프렐류드,이니그마le 등을 이날 이후로 경험하게 되었고 현재는 메인스트림과
lat, 그리고 주문해놓은 ps audio ac5 가 한자리를 차지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북쉘프 스피커에 있어서 스탠드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던 계기가 있었던
시기입니다. 아주 공진과의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스탠드없이는 도저히 못들을
상황이 왔습니다. 전문가(?) 의 도움으로 극성 체크와 세팅법에 대해서 조금씩
배우던 시기입니다.
알고 있던 매장에 나가서 여러 북쉘프를 듣게 됐습니다. mc15와 focus110a
그리고 805s를 비교해봤지요. 그날 못볼걸 보게 됩니다. 맥킨토시 신형
인티앰프 ma7000
몇일뒤 집에 이런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그리하여 맥킨토시 ma7000으로 pc-fi를 ..
이즈음하여 pc-fi 소리에 대한 불만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민감한 805s를 들이고.. 스픽선 변경의 차이를 또한 너무나 크게 느낀 시기입니다.
싱글케이블에 점퍼선 or 바이와이어 선재들
직결이 좋대서 직결도 해보고 싼마이 단자도 써보고 wbt681고급 은단자도 써보고
해볼건 짧은 시간이지만 해봤습니다만
제각각 개성이 강한 스픽선들...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스픽선>파워선>인터선 순서로 현재 제 시스템의 소리 변화가 컸습니다.
에이징 안된 805s와 앰프를 가지고 싸가지(--;;) 없는 소리를 잡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던 시기입니다. 결과론적으론 소스기기 변경으로 모든게 해결됐습니다만
시간이 지난뒤 느끼는거지만 스픽선 변경으로인한 소리 차이또한 대단히 컸습니다.
이시기에 한분을 모시고 스픽선 바꿔가면서 서로 너무나도 놀라서 마주보고 손뼉(--;)
치던 시기입니다.
첫날 모시고 이 물에 물탄듯한 소리에 서로 좌절하고 만 하루를 같이 투자해서
다음날 어느정도 세팅을 맞추고나서 음악듣고나서 쾌감이라는것을 너무 오랫만에
느꼈던 시기입니다.
비싼 선재가 좋은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그저 다른 소리를 내줍니다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다른 소리를 내주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습니다.
minerva로 pc-fi의 끝단을 달려볼까... 발전해가는 pc-fi시장을 관망하면서
잠시 cdp로 외도를 해볼까 하던 끝에
이사를 오게된 후로 거실에 오디오 시스템을 세팅하면서 cdp를 영입합니다.
audia flight cd one 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완벽하게 pc-fi를 잠시 유보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나 자체 디지털 입력단
이 있어서 여전히 pc-fi가 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거실에 세팅해두었더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지더군요.
음악적인 취향의 차이도 있고 집중해서 음악 감상하기가 힘들어지면서
다시 골방으로 들어가야 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바로 위 사진 보시면 cdp 후면에 노란색 단자 보이는게 티비박스에서 꺼낸
번들 동축케이블로 pc와 연결된 상태입니다. pc사진은 짤려있네요.
pc에 대한 애정이 식었는지 귀차니즘 때문인지 번들 동축으로도 듣기 좋은 소리가 나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pc는 물론 묻지마표 멀티탭에 막선 중무장한 상태입니다.
정을 때려고 했겄만....이녀석이 끝까지 저를 놓치 않네요. 아마도 다시금 옷을
입혀줄듯 싶습니다.
네모 반듯한 골방이 아닌지라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보고 좁은 방에서
세팅하느라 애먹었습니다만 거실보다는 좁은 방이지만 음악 듣기엔 훨씬
차분하고 좋은것 같습니다. 마땅한 오디오랙을 구할려다가 그냥 놀고 있는
av랙도 써보고 묵직한 원목 테이블도 써보고 이리저리 연구중입니다만
결국엔 랙을 들일것 같습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지브랄타,네오택3003,아인슈타인,카다스크로스링크,4s8g
등을 거쳐왔는데 현재는 킴버12tc (wbt681ag 단자) 바이와이어
로 사용중입니다. 솔리톤 점퍼등도 사용해 봤는데 현재까지 사용해본 선재중에는
이녀석이 가장 귀에 와닿습니다. 805s가 케이블에 따라 상당히 변화가 심한지라 애로사항은 있었습니다만 각 케이블 성향 파악도 할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조만간 pad스픽선도 경험을 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12tc 자체로도 현재 만족중입니다.
805s와 맥킨인티와 da100s+dx-usb세트 구동시때보다는 배음이나 잔향등 한결 듣기
좋은 소리입니다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pc-fi가 더 접근성이 큰것 같습니다
오디아 cdp로 듣는 바이올린 소리는 기존의 pc-fi소리보다는 더 여유롭고 느낌이
좋습니다. 농밀하고도 매끄러운 고역이 가장 큰 특징인듯 싶습니다.
da100s와 dx-usb (튜닝전) 로 ma7000에 연결한 805s는 푸바로 감상시 귀를 쏘는
소리에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만.. 오디아 세팅이 안정된 이후론 고역대가 상당히
매끄러워 졌습니다. dac 성향 차이가 아닐까 미루어 짐작만 해봅니다. 현재 pc와
직결로도 쏘는 소리는 나지 않는걸 보면.. 그저 추측일 뿐입니다.
방은 좁지만 그냥
조용히 밤에 음감하기엔 창문만 닫으면 방음 문제도 좋고해서
큰 볼륨으로 듣기에 별 무리는 없습니다.
805s 자체가 저역 부밍이 심한 스픽도 아닌데다가 다행스럽게도 전면 덕트라는게
작은방에서도 메리트가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안경도 매일 닦지 않는데...열심히 단자를 기름칠해가면서 닦아주고
케이블 밑에 스티로폼등으로 이격시키면서 ..아 내가 벌써 환자가 됐구나-.--;;
느낍니다만.. 일단 할수 있는 기본적인것들은 해주자...라는 신념(__::) 하나로
최소한의 것들만 해줬습니다.
오디아 cdp 영입후 평소에 즐겨듣던 무손실 음원중에 맘에 드는것들 위주로
구매하게된 cd들입니다. 사진엔 누락됐지만 대략 한달간 80여장정도 구매한것 같습니다. 3년전까지만 해도 한달에 10장 남짓 구매했었는데 정확히 3년만에 다시 앨범에 손을 대기 시작했네요. 사고 싶은 cd들이 아직도 구매리스트에 넘쳐나는 관계로
당분간은 기기에 대한 투자보다는 음반에 대한 투자가 있을것 같습니다.
오디아 cdp 뒤에 디지털 입력단이 있는데 pc-fi를 정리한 입장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번들 동축선으로 컴퓨터 내장 메인보드 출력으로 cdp dac에 연결중입니다만 소리는
상당수준 설득력 있는 소리를 내주는터라 사실상 cdp로 50% dac로 50%정도 사용중입니다. 워낙에 음원 데이터가 많다보니 구매전에 꼭 들어보고 소장하고 싶은 녀석들 위주로 앨범을 구매하고 있습니다만.. 앨범에 대한 욕구도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사실 pc-fi에 대한 회의가 들어서 잠시 접을려고 cdp를 구매한건데..무한 소스의
편안함에 익숙해진터라.. 이젠 cd를 구입하기 위해서 pc-fi를 병행하는 상황이 됐네요. 오디아 시디피를 사용하시는분들은 필히 pc에 직결해보시기 바랍니다.
pc-fi하기위해 따로 기기를 영입하지 않아도 큰 무리가 없을정도의 소리는 내줍니다.여유가 된다면 ddc만 하나 영입하면 될듯 싶습니다. 최근에 스텔로에서도 가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녀석이 나온듯 한데 기회가 되면 한번 비청해보려고 합니다.
절판된 음반이나 구하기 힘든 음반들 그리고 궁금했던 음반들 그리고 같은곡 다른연주를 비교해보고 음반을 구매할수 있고 오랜시간 음악 듣기에는 여전히 pc-fi가 편리한것 같습니다.
서서히 대세가 pc-fi로 흘러가고 있긴 하고 좋은 ddc등이 나오고 있기에 더욱
기대가 되긴 합니다만 cd나 lp로 앨범 넣어서 듣는 재미는 쉽게 없어지진 않을듯
싶네요. bgm이나 오랜시간 음악 들을땐 pc소스로 듣고 밤에 편안하게 음감 가능할
때는 cd넣어서 감상하는 요즘입니다.
다 가지고 있는 무손실 소스를 뒤로한채 cd를 직접 또 소장하고 싶은 집착은
비단 저만의 문제(?)는 아니리라 봅니다.
소스기기가 갖추어진 뒤로는 이제 톨보이가 자꾸 생각납니다만 거실로 다시
나아갈 여건이 될때쯤에나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상 2009년 pc-fi변천사였습니다.
ps: 지난번에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좋은 파일 선물을 메일로 보내주신 와싸다 회원님을 찾습니다 .메일통 정리하다가 날려버려서 답장도 못드리고 죄송합니다.
이글 보시면 cpa9999@gmail.com으로 꼭 한번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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