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년9월17일(금) 저녁 7시 30분
장소 : 조희제의 LP이야기 - 맞은편 온천교회나 온천프라자 지하1,2층에 주차가능합니다.
부산 동래구 온천동 442-11번지 중원빌딩 2층 LP이야기
강사 : 조 희 제
내용 : 다방면의 박식한 천재였던 생상스는 피상적인 음악작곡가라 하여 비판을 받았지만 유려한 작곡기법과
명확한 형식과 우아함으로 '프랑스의 모짜르트"라 불리며 폭넓은 장르의 그의 작품에는 독창성과 영감이
존재합니다 그의 "삼손과 데릴라"는 리스트가 직접 기획했으며 웅장한 교향곡스타일로 당시 대중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바흐와 헨델의 영향을 받은 오라토리오 같은 분위기의 1막과 마이어베어와 구노의
전통을 따르는 2막과 3막등 이중적인 스타일이 돋보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걸출한 영상 녹음 한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