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니까 은행들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글이 가끔보이는데
예를 들면 제가 A 은행에 적금도 있고, 동시에 대출도 있는데
만약 그 은행에 문제가 생긴다고 가정하면
예금은 오천만원까지 보장이야 된다지만 당분간 찾기는 힘들거고
또 마이너스 통장으로 대출 들고 있는 것도, 3년 정도에 걸쳐 갚을 예정인데
그게 원래가 해마다 계약 갱신을 하게 되어 있는 거라서
당장 자기들 급하다고 내년에 갱신안하고 몽땅 갚으라고 하지는 않을까요?
적금은 보니까 올 8월에 이자 받고서 다시 1년 재계약 한건데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아서 , 그냥 다른 소문없는 은행쪽으로 옮겨버리고
대출도 다른 은행에서 빌려서 갚아버리는 게 속 편한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은행 잘 아시는 분들의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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