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문한지 몇달안되는 대구회원 김태완입니다.
우연히 아는형집에가서 첨접했던 로렌츠 풀레인지스피커
이놈을 보고 "우와 먼스피커가 이렇케 생겼나" 했지요..
들어보니 참 뽕알 뽕알 즐거운 소리를 들려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저렴한 비용 한40만원정도로 오디오를 마추어보자 "
그렇게 시작했더랬습니다.
산수이 5000A 와 캔우드... 튜너로 라디오만 들으면서
씨디피도 없이 좋아 좋아 하며 음악만열띠미 들어야지 했는데..
씨디피 하나만 사볼까하고 지르기 시작했죠
나름 만족하면서 들었는데 자꾸 기기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렇게 한개 두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앰프 스피커 나가고 들어오고
현재까지 지름을 자꾸한답니다.멈춰야 되는데 마눌님 눈치가 이만저만이라..
가격은 어떻게 속일껏이며 어떤핑계로 물건을 들여놓나....
저뿐만아니라 다른회원님들도 마눌님에 눈치가 젤문제있거같더라구요 ㅎㅎ
이젠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조그만한 북셀프를 자꾸 탑쌓기를 하네요
남에 떡은 왜이리 크게 보이는건지...
진공관쪽으로 조금욕심이 나긴하지만 참아야쥐 하면서도 오늘도 밤늦게
까지 모니터하고 있답니다.
아... 새판을짜볼까.. 아 케이블을 욕심내야되나..앰프가 약한가..
내일생각해야쥐... 자야지 ....
머리속에서 빙빙 도네요..
조언좀 해주세요 길을 못찾고 헤매고 있답니다.
아큐페이즈 e-202
캠브리지 640v2
캠브리지 s30
다인 52
로렌즈 풀렌인지 육반
jbl 43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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