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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말 당직 입니다.



지금 근무중이구요..



요즘은 새벽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 대부분이 교통 사고 입니다.



짜투리 시간에 인터넷 기사를 뒤적이다가...



발견한 기사 입니다... 대한민국 도로 교통법을 무시한 이야기구요..



정확한 도로교통법 준수는 어디로 간건지...



"내이야기가 아니고 다른 사람 이야기 일꺼야.... "나는 운전 겁나 잘해..."



이런 생각이 팽배 한거 같습니다..



몇주전에 제가 다른 글을 쓰면서 운전 예정에 대한 이야기를 좀 했습디만...



이번에는 청소년에 오토바이 문제 입니다. 웬만한 사고에도 큰 부상이 이어질 수



있는데 말이지요..



오늘도 출근길 강변북로를 달리고 있는데..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더니...



배기량 큰 CBR 오토바이 여러대 지나가더군요... 그 막힌 도로를 이리저리 휘저어



가면서 가는 모습이 애처롭더군요.



대한민국 도로 교통법은 폼인가...여긴 자동차 전용 도로인데...



애나 어른이나.... 안전한 라이딩 좀 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생명은 하나 입니다.



그리고 악한 마음 먹고 솔직한 마음 이야기 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최소한에 예의를 지키라고 했는데도...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면 사람X끼가 아닌거라 생각 합니다.



좋은 말을 했는데도...지 않으니 저런 일도 생기는 거지요...



법은 최소한에 대한 예절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