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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시 SBS뉴스에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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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개신교 신도수가 줄어드는 위기 속에, 한 교회가 대형화에 거부하며 현재의 교회를 네 개로 나누는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신도가 5천명이 넘었지만 예배당 없이 7년 동안 한 대학 강당에서 셋방살이를 해왔습니다.
쪼개진 교회들도 고등학교 강당 등을 빌려 쓰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모은 헌금 2백억 원은 성전 건축 대신 탈북자를 위한 공장과 노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자립 사업에 모두 사용됐습니다.
십자가를 높여 섬김을 받기보단 세상을 높여 섬기는 한 교회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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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나온대로라면... 그 교회의 지도자들과 신도들은 훌륭하신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