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집사람과 가까운 마트에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이 있고
소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다니던 마트인데
오늘 마트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집사람이 " 당신 어디로 가요?"
나 " 당근 집으로 가지"
집사람 " 근데 왜 이리로 가요?
나 " 무슨 소리야? 이게 집에 가는 길인데..."
그리고 조금후...
집사람 "아!! 집에 가는 길 이구나"
제 집사림이 이정도로 길눈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운전면허애 대해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는데도
면허를 딸 생각을 전혀 않합니다
운전을 하면 어디로 갈지 모른다고......
여러분들은 길눈 어떠세요?
저는 한번 간길은
그다음에는 별 도움없이 잘 찾아갑니다
물론 집사람은 감탄에 감탄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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