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있는, 나이먹은 중년의 남자에게 여자가 붙는것은 딱 두가지 이유밖에



없습니다.



첫째는 금전 즉 돈때문입니다.



어떻하든지 물질적 금전적으로 도움이나 득을 볼려고 하는것 때문입니다.



즉 자기를 도와주는 귀인,스폰서 같은 사람이 되어 달라는 겁니다.



장사 가게를 할때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어달라는 또는 명품이 필요할때 [요건 주로 젊은 처자들이 많이 애용하는~~]





두번째는 너무외로워서 말상대나 혹은 존경하고 배울점이 있는 은사님 같은 남자가



필요해서 인데,지금의 남편과 대화의 벽을 느낄때 여러가지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을때 이런 상대가 필요해집니다.



두번째에서 위에 첫번째 경우로 바뀌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에휴~제 주변에 여자한테 25억이나 날린 바보같은 넘이 있는 바람에 와이프나



저나 그집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아침 저녁으로 씹고 있습니다.



부모한테 받은 재산 25억~30억 정도인데 그걸 앉자서 그냥 다날리고 말았으니~



이번에 차리는 닭갈비집이 잘되면 그거나 해보라고 권할려고 했는데 다 털어 먹었으니



이제는 권할수도 없게 되어 버렸네요ㅜ.ㅜ



횐님들 돈 아끼고 신나게 벌어서 자식한테 물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자식은 집만 장만해주어서 결혼시키고 나면 저그들 부부끼리 먹고 살도록



해야지 유산으로 남겨주니 한방에 부르스를 만들어 버리네요.



25억 날린 어이없는 이야기를 올릴려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어디서 부터 어떻게



글을 적어야할지 두서가 안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