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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기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1-22 09:51:43
추천수 0
조회수   1,144

제목

어제 후기입니다.

글쓴이

문지욱 [가입일자 : ]
내용
모처럼 몰아닥친 한파에도 불구하고 뚜껑이 열려 김이 펄펄 나는 상태로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ㄷㄱㅇ런하어965789ㅈㄷ823$^#$&.......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



저는 진심이 느껴지는 충분한 사과를 받았고 세상 무서운것도 충분히 느꼈을거라는 판단하에 그냥 사과문 올리는걸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솔찍히 저도 시간 질질 끌어서 피좀 말리게 하고 합의금이나 챙기자하는 심정이였지만요, 막상 나가서 만나보니 ,,, 좀 어이가 없더군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안가리고 엿먹이려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뭐 저도 그리 독한 사람이 못되고,,



지금은 취직한지 며칠 안된 풋내기지만 저 똥냄새 나는 곳에서 살아남아 몇 년이 지나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조가튼 좆선일보 기자가 되있겠지만요.



그냥 여기서 끝내기로 했습니다.



..........................



한마디 덧붙이자면



실명제인 와싸다가 포털에 공개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었고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리고 가장 걱정이 되었던 시토방에 올린 수많은 글들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런 일이 터졌네요.



이번에 문제가 된 글은 1년전에 올렸던 글이였죠. 삭제후에 올렸던 글입니다.



시토방이 죽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거구나 싶어요. 실명제에 IP까지 공개되고,, 누가 거기다 글 올릴까요?



앞으로는 시토방에 절대 글을 올리는 일이 없을거고 지금 올려진 글도 모두 삭제할것이지만 제가 쓴 댓글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군요.



운영진께서는 시토방에 있는 제가 쓴 댓글과 삭제가 불가능해 내용삭제만 된 글들 모두 삭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니 무조건 모두 삭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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