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에서 가끔 좋은음악이 흘러나오면 다시 들을수 있게 녹음을 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에 근 15년만에 데크를 구했습니다.
티악 V-1010 모델인데 3헤드 데크로 CD 못지않은 음질이라는 판매자들의 뽐부는 믿지 않았지만 어쨋든 와싸다 회원분께 저렴하게 양도받았습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테이프를 재생하였더니 음질은 깨끗하게 재생되나 CD음질 하고는 해상도 자체는 비교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날로그틱한 부드러움이 있네요...
그런데 튜너의 음을 녹음하여 재생해보니 튜너로 직접듣는 음과 거의 차이가 없이 깨끗하게 녹음되고, 재생이 됩니다. 판매되는 카셋트 테이프 보다 음질이 더 좋습니다.
데크가 추가된 전용공간(서브기기)으로 마음껏 음악과 영화를 시청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음반 및 블루레이 타이틀입니다.
최근에 지나 로드윅의 음반이 재수입 되었나 봅니다. 작년에 지나의 게링투노유 하나를 겨우 구입하고 온라인상에 전부 품절로 아쉬웠는데, 우연히 인터넸 서핑중 지나로드윅의 음반이 있어 올마이 러빙 ,필링, 샹인더 레인 을 구매했습니다. 지나로드윅 좋아하는분은 서둘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블루레이 타이틀은 공연물 위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셀린디온, 비욘세, 머라이어 캐리, 에미 와인하우스, 샤키라를 최근에 구입했습니다.
영화는 본전 생각에 DVD로 만족하고 자주 시청할수있는 공연물 위주로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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