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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가능한 무한볼륨.. 부럽습니까?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9-09-17 01:27:16
추천수 0
조회수   5,569

제목

365일 24시간 가능한 무한볼륨.. 부럽습니까?

글쓴이

이명학 [가입일자 : 2002-03-20]
내용
제목이 너무 건방진가요? ^^; 기분나쁘시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와싸다를 가입한지 벌써 8년차가 되었습니다. 대학교 때 선배로부터 알게되어 가입했었는데, 그 기억마저 아득하군요.



얼마전에 집에서 소극적으로 듣는 자신이 한심해서, 직장으로 기기들을 옮겼습니다. 직장의 환경이 오디오에는 썩 좋은 환경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맘편히 음악 들을수 있는 공간을 가진것도 정말정말 큰 복이라 생각하고 감행하였습니다.



결론은 "세상에~~!"입니다..^^; 좋은 오디오기기는 아니지만, 공간에 맞게 배치할수 있으니 그 것만으로 새로운 세상입니다. 퇴근전 공간을 가득 채워서 듣는 여성보컬의 목소리는 잠이 들때까지 입안에서 맴도네요.



앞으로 갈길이 멉니다. 끝은 어렴풋이 보이지만, 여유로이 갈수는 없을것 같네요. 모든분들 힘내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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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성 2009-09-17 01:35:41
답글

부럽습니까? <br />
부럽네요^^;<br />
.<br />
.<br />
.<br />
.<br />
.<br />
<br />
좋으시겠어요^^

한탁 2009-09-17 09:11:18
답글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퇴근은 일찍^^<br />
오디오 생활도 적당히..ㅋㅋ<br />
<br />
마눌보다 자식들의 눈초리가 가슴아픕니다;; 마치....왜 그러고 사세요??라고 묻는듯;;

김동규 2009-09-17 09:17:45
답글

퇴근전에 음악들으시려면...항상 늦게 퇴근하시겠네요. 그렇다면 그다지 부럽지 않습니다. <br />
<br />
-편안하게 집에서 음악듣다가 잠자는 칼퇴근맨-

이명학 2009-09-17 10:44:59
답글

세분다 약간의 질책을..^^; 집에는 이제 한살넘는 딸아이가 있어서 일찍퇴근하여도 음악생활을 편히 할수는 없는 환경입니다.. 그래도 현재 0.3%의 비율로 리플달아주신 도기성님 한탁님 김동규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박종률 2009-09-17 11:15:44
답글

초.절.정. 부러움! 입니다<br />
<br />
집에서 시끄럽다고 좋치도 않은 헤드폰으로만 들어야 하는 저는 <br />
부럽기가 그지없습니다 !

박종일 2009-09-17 11:27:30
답글

명학님 반가습니다...^^<br />
같은 직종이내요. <br />
그런데 원내에 이렇게 꾸미셨나요...?<br />
만약 원내라면 관리의 어려움이...압박일것 같은데요...^^<br />
<br />
저또한 원내에 간단하게 꾸며서 듣고는 있지만....<br />
저도 퇴근전에 빡세게 메탈 한곡 듣고 가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라구요...^^

limst59@yahoo.co.kr 2009-09-17 11:31:28
답글

음악 충~분히 즐음하시다가 새벽 일찍 퇴근할까 살짝 걱정되는 1인~

문태수 2009-09-17 12:31:01
답글

볼륨 꽉 올려서 들을수잇어서 부럽네요 비좁아터진 방구석에서 듣는 저로써는 부러울따름입니다

이명학 2009-09-17 12:32:57
답글

박종일님 저도 반갑습니다. 예 병원입니다. 아시다시피 오줌테러나 털들로 많이 걱정은 했지만, 그렇게 걱정할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손님들께 테러는 당해본적이 없는데, 병원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뒤로 넘어가 인터와 스픽 케이블을 살살 물어뜯는군요. 그 외에는 괜찮습니다. 너무 걱정치 마시고 로비에 공간이 있으시다면, 밖으로 빼보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메탈을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있는 곳은 울산입니다. 직접 뵈기는 어렵겠지만, 글뵈

정성엽 2009-09-17 13:45:20
답글

크아~ 부럽기만 하겠습니까? 들어보고 싶기도 합니다.ㅎㅎ<br />
<br />
가급적 퇴근은 일찍 하셔서 애기도 많이 안아주시고 하셔요~^^

paganyny@empal.com 2009-09-17 16:25:27
답글

일부러 아파서라도 꼭 들러보고 싶습니다^^<br />

이명학 2009-09-17 17:41:04
답글

정성엽님 감사합니다. 한말씀이 오늘 기분을 아주 좋게 만들어주네요..^^ 최수진님 동물병원입니다. 최수진님 아파오셔도 헛걸음 하셔야 합니다..^^

김주한 2009-09-17 18:03:03
답글

약 안써도 음악듣는 동물 친구들은 병이 금방 낫겠습니다. ^^ 동물 친구들은 좋겠넹~~~ ^^

박수평 2009-09-17 21:41:46
답글

동물 사진이 이쁘네요... 동물들과 함께 지내니 행복할 듯 합니다. <br />
무한볼륨의 공간까지.. 우리 사무실은 더 넓은데 크게 틀면 본부장 부터 튀어 나오실 듯 합니다..<br />
아마 집에서 평생 음악만 들어야 될지도....

박종일 2009-09-17 22:06:55
답글

저는 오늘도 U2곡 한곡 풀볼륨으로 듣고 이제 퇴근합니다...^^<br />
<br />
이명학님께서는 벌써 퇴근 하셨을려나 궁금합니다.<br />

이범식 2009-09-18 08:34:26
답글

이정도면 좀 건방지셔도 될것 같아요 ㅎㅎㅎ;; 궤짝좀 큰거 물려서 확 불륨 틀어보고 싶은 충동이 ㅋ~

고주한 2009-09-18 22:15:04
답글

오우~~ 울산에 메니아시군요.. 저도 울산입니다...전 방어진입니다...어디신지..?<br />
집에서 음악을 듣는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상황이죠..저도 같은 입장인지라..<br />
그래도 꾸준히 모든 귀를 닫고 오직 오디오소리 귀만 열고 듣고있습니다.<br />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소리에 대한 열정하나만으로 버티고 계시는 모든 회원님들 힘내십시오<br />
일산동에 아우님 한분이 리스닝룸을 계획중인데 배치가 끝나면 지붕을 날려보아야

이명학 2009-09-18 22:50:08
답글

강쥐나 꼬냥이들은 음악 틀면, 갸웃갸웃 합니다..^^ 병치료에는 그리 큰 도움은...ㅋㅋㅋ 박종일선생님 저는 어제 소주3병과 친구가 되는 바람에.. 오늘은 하루종일 로라 피지랑 놀았습니다. 고주한님 울산에 계시군요. 정말 반갑니다. 혹시 클럽에 태화강 회원이신지 궁금하네요. 다름이 아니고 추석전쯤에 새로 시청실을 마련하신 한 회원님댁에서 청음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참석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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