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통장에 꽂혀 있더군요... 24장...
근데.. 입맛이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월급받는 친한 친구들 중엔.... 아마 제가 유일하게 받은 것 같고..... -_-;
다른 거보다.....
잠시 돈 들어왔다고 잠시나마 조금 기분이 좋아 지려는 그 모습이
불쾌하더라구요.... -_-;
머. 그분이 깍아준 종부세 받는 분들이야 기분 좋게 받겠지만...
이건 뭐.. 갑자기 동냥푼이나 받은 그런 느낌입니다.......
(더 슬픈건...성질 같아선 바가지 깨버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론 그러지도 못한다는 거죠... -_-; 몸은 안추운데. 맘이 춥고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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