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머가 아니라 매일경제일간지에서 퍼온 기사입니다. 워낙 간단한 내용이라 링크 안 걸었습니다.
제 주식도 이제 -45%가 넘어가고 있고 아마도 -60%이상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번에도 글을 올렸듯이 현정부에는 세금(다우주식이라)내고 싶지 않아서 손실 그대로 가져갈겁니다. 펀드는 미래개셋 조롱 후에 바로 환매해버렸고요.
지금이나 내년이나 바닥을 생각하고 개미가 물타기할 시기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가는 입주 예정자 사이트에도 불과 몇 주만 하더라도 부정적인 글에 반감을 보이던 분들이 이제는 인사말이 "살아남아서 이웃으로 만납시다"더군요.
(매일경제에서 퍼온 글입니다)
주식폭락에 투자자문사 대표도 자살
주식폭락으로 일반인부터 증권사 직원들까지 자살하는 사건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모 투자자문사 대표도 숨진 채 발견돼 어려운 경제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5시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모 호텔에서 국내 모 자산 운용사 대표 55살 최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