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번째 생일 이제 20대도 한달 조금 넘게 남았고



어른취급? 받을 수 있는 서른이 되어가네요



참 좋은 날이죠 생일이란게~



제 생일을 축하 받기보다 부모님게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할 날인거 같습니다.



오늘 4년넘게 사귄 여자친구한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나도모르게 가슴이 꺼질듯한 한숨이 계속 나오네요



건즈의 노벰버레인이 이렇게 가슴이 와닿게 들린적이 없는데



귀에 착착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