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글이 있지만.



저는 오히려 기부한 문근영를 밝힌 사람이 고마운데요?



본인은 밝히길 꺼리고 남이 밝혀주는게 최고의 아름다운 시나리오입니다. (솔직히 제가 문근영이면 이렇게 몇년째 좋은일하고 있는데 누가좀 알아서 밝혀주면 안되남? 이럴거 같은데.. 여러분도 그렇지 않겠어요? 저만 이런가? 본인이 직접 나 좋은일해요라고 하기도 민망하고. 물론 문근영이는 천사이기 때문에 저와는 생각이 다르겠지만요. )



문제는 지만원 같은 꼴통보수들의 뻘짓거리일뿐.



사안은 단순합니다. 문근영파를 좌익으로 몰고가려는 꼴통보수들만 조지면 되는사안입니다.



기둥만 보면 되는데..시간이 흐를수록 가지를 치고 밝힌사람이 이상하다는둥. 인기를 위해서 기부를 했다는둥 악플같은 소리에 열광하면.. 좀 그렇습니다. (제주위에 기부받을 처지같은 사람이 이상한소리들을 좀 해서요. 저도 한글 적어봤스요.)

기부도 받을자격이 있나봅니다.

또 그런 가지에 열광하는모습이 지만원의 소원이기도 하죠. 기부한 문근영만 이상한거구. 그냥 지만원만 조지면 되는사안입니다. 단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