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문근영씨가 기부를 했다고 치고 얘기를 하자면
문근영씨 본인 스스로 밝히지 말라고 한것을 끝까지 파고 들어서 밝히는 것은 무슨 개떡같은 경우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본인의 의사를 무시하고 밝혔는지는 모르겠으나 사태는 좋지 않은쪽으로 흘러갔죠.
최소한 8 억이상 기부한 사람이 익명을 요구했다면 지켜주는 것이 인지 상정이라고 봅니다.
기부해도 욕먹어야 하는 사회가 한국 사회라는 것 참.
기부해 놓고 잘난척 한다는 얘기를 들어야 하는 한국 사회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어떤 일에 대해서 성숙한 반응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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