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에 자료를 공유하는 게시물이 올라오더군요.,
통째로....
뭐 어디서거나 구할 수 있는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음원이 되었건, 책이 되었건 아니면 어떤 형태의 저작물이 되었건 그것은 당연히 보호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음악을 단순히 듣는 것을 떠나 더 나은 창작물을 만들 수 있게 음반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도 임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구루구루도 아니고 당나귀도 아닌 이곳 와싸다에서 공유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조금은 착찹한 심경이 되기도 합니다.
많은 수의 사진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을 합니다.
원 저작자의 동의를 얻지 않고 퍼온 것이라고 한다면 그 원 저작자가 퍼 올려진 사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가끔 제 사진이 엉뚱한 곳에서 쓰이고 있는 것을 보면 일순 반갑고 고맙다가 어라 왜 내 사진이 이곳에 와서 이렇게 쓰이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일단 나 부터 똑바로 해야 다른 사람을 질책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점심시간이군요, 맛나게 점심드시고요 ^^
날이 많이 차더군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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