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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인이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하고 있는 대목에 대해 이 대통령은 "한미 FTA에서 자동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만큼 지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 오바마 정권인수팀의 한미 FTA 검토준비가 완료돼 있지 않기 때문에 언론이 오바마의 선거운동 당시 발언(자동차 재협상)을 확대해석하거나 너무 앞선 추측보도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오바마는 시카고의 자동차 업계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됐는데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겠느냐"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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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질문도 적지 않았다. 이 대통령이 미국 내 자동차 업계과 오바마 당선인의 관계를 언급하며 "선거 때는 무슨 말을 못하겠느냐"고 답하자 한 기자는 곧이어 "그렇다면 대운하도 같은 차원이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웃음으로 피해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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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중에 재산 헌납하라고 하면 저말 할것 같은데요?
저 입에서 나오는것에 진실이라는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