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그래도 한 7,8년 되어 가는데

누가 박아놓고 간 건 이번이 첨입니다. ㅠ.ㅠ



오늘 아침에 주차장에 내려가서 차를 보는 순간

본네트가 움푹 들어간게 보이더군요.

파랑색 트럭이 후진을 하다가 박았더군요.

뒤에 끄는 부분이 본넷에 정확히 한 5,6cm 자국이

나있었어요. ㅠ.ㅠ

너무 당황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지하주차장이지만 CCTV가 안찍히는 곳인거 같아서

범인이 잡힐까 의문입니다.



휴~~ 어떻게 연락처도 안 남겨놓고.

맘이 참 아프네요.

동네 사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