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시럽에 대한 질문이 있고, 바나나 이야기가 나오네요.
제가 요 근래 거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라운드기도 사고 에스프레소 머신도 사고....
얼마전에 시럽이 떨어져서 시럽을 사러 커피판매점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시럽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판매하는것은 향을 넣어서 맛도 변할 뿐더러 방부제를 많이 넣어서 곰팡이도 안핀다고
만들어보면 알겠지만 2달만 지나면 곰팡이가 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커피시럽 만드는 법을 배워서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만들어보니 너무 쉽더군요.
근데 잘 쓰고 있는데 만든지 한달정도 지나니 곰팡이가 피더군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좀더 적은 양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럽은 유통기한이 2년 정도 되더라구요.
방부제를 얼마나 많이 넣으면... ㅠ.ㅠ;
참고로 시럽 만드는 법은요.
뜨거운물과 설탕을 1대 4 의 비율로 잘 섞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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