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문자를 50통 넘게 주고받은거 같네요..
수업중이라 전화는 안된다고하고..
일일히 응대해주다보니..무료문자 50개 거진 다 써버렸습니다.
물어본거 또 물어보고 또물어보고
아까 물어본거 대답해줬는데 다른거 물어보다가 또 그거 물어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입금전에 500원 깎아달라고 문자보내고,,
택배보내기로 했는데 저한테 내일 3시에 배달해달라고 하질않나..
학생이라고 하는데 첨에 대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고딩.. 중딩에서..
초딩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판매자인 제가 환불해주고 판매취소를 하고 싶어지네요..
마지막에 문자로 성질좀 부렸더니..
죄송하다고 문자가왔네요.. 중고거래가 처음이라서 그렇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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