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입니다.

하루 즐겁게 지내시길 바라며 조언 구하고저합니다.

어제가 수능이였죠.

아들이 시험을 치뤘습니다.

지 실력보다 좀 잘 나온듯하여 기분이 좀 좋습니다.

언어가 약해서 좀 걱정을 했는데 잘 나왔더군요.

대신에 4교시에 긴장이 풀려서인지 지가 제일 잘하는 과학을 망쳐놨더군요.

약간 섭섭합니다.

표준점수로 696이 나오더군요.

어제 오늘 여러 싸이트에 들러 수험생들 의견 들어본바

중위권 의대및 지방 의대는 가능하다는 생각들이더군요.

헌데 경찰대에 1차 합격하고 수능점수 합한결과 아마도 최종합이 될듯합니다.

이게 고민입니다.

경찰대로 가느냐...

의대로 가느냐...

지 적성검사로써는 의대 경찰대 다 적성에 맞게 나오긴합니다.

의대 다닐려면 돈 엄청 들겠지요.

경대는 용동까지 나온다더군요.

^ ^

후에 인생에 있어서 보다 더 나은길이 어디가 좋을지 와싸다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아주머니들이 경찰신랑을 별로 달가와 하시지 않으시더군요.

후에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