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집에서 1층에 월세를 놓았는데 부부라고 하면서(나중에 알고보니 실제 부부가 아니었슴) 가정집으로 월세를 얻는다고 하여 월세계약을 하였습니다.(2003년12월24일부터 1년간) 그런데 입주하자 마자 바로 화투방으로 사용하다가(항의를 해보았지만 통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 끼리 돈문제로 싸우더니 남자는 경찰서로 끌려 갔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남자가 지방으로 도망을 가서 자신이 갚을 돈이 있다며 월세보증금을 제3자에게 채권양도를 하여 채권양도 통지서를 공증사무실에서 공증하여 내용증명으로 보내왔습니다. 그러자 여자가 계약할때 명의는 남자로 되어있지만 그 돈은 자신의 것이며, 계약서도 본인이 소지하고 있으니 돈을 다른사람에게는 주지말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두 기본적 양식이 없는 사람들로서 정상적인 사람들 같지 않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계약기간은 아직 남아있으나 빨리 해결하고 다른사람으로 교체하고 싶습니다.(1층에 몰래 들어와서 이상한 장난을 하더군요)
어떤사람들은 돈을 공탁을 걸라고 하던데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