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다가 갑자기 좀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
보통 은행이자를 예금시 연 몇 프로, 대출 시 연 몇 프로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적용되나 해서요.
즉 1000만원을 연 5%로 예금했다고 하면
1년 뒤에는 1050만원 2년 뒤에는 1050만원 +1050만원의 5% 이렇게 1년에 한 번씩
이자가 나오나요?
그러니까 매년 복리로 계산되는 건가요??
마이너스 통장을 쓸 때 보면 매달 이자가 나가던데요...
그러면 1000만원을 5% 이자로 대출을 받았다면
1년뒤 그 때까지 이자를 안내고 한 번에 낸다고 하면 1000만원의 5%인 50만원이 되나요? 아니면 매달 복리로 계산되어서 50만원 이상이 되나요??
간단히 얘기하면
한 은행에서 5%로 1000만원 대출을 받아서
다른 은행에 5%로 예금을 한다면
1년 뒤에는 세금 같이 다른 곳으로 새는 돈이 없으면
예금이자 50만원을 받아서 대출이자를 50만원 내면 되는 건지
아니면 대출이자는 50만원 이상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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