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 김국현입니다.
아..고민이 많아 넉두리겸 조언좀 들으려고 합니다.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그만 무역회사 다니는 지극히 평범한 4~5년차? 회사원인데요...
회사를 그만 두고...창업을 해볼까 하는데...조그만 술집같은거요..
회사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1년에 한번 깨질까 말까하고....
적성에 안맞는것도아닌데...
높은 분들? 을 많이 모셔보고 접대,영업,걱정은 없습니다.
그런데...왠지모르게...편하게 일을 하고 싶습니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
한두번 고민하는것도 아니고...
왠지모르게 이거하고 나하고는 안맞는거 같다...싶습니다...
배때기가 불러서 헛짓거리 한다고 하실수도 있겠지만...정말 고민이 많이되네요...
평소 생활신조라고 하기엔 뭐하고...일단 저질러야 뭐가되도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인생이 걸린 문제라...머리가 복잡 합합니다.
결혼을 앞둔터라...양가 부모님께 죄송하기도하고....
창업을 해서 입에 풀칠만 하고 살정도의 수입이면 더 바라지도 않습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점심때 회사 근처 음식점들 가보면 손님이 많이 줄었구나....경기가 않좋긴 안좋구나...싶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을 하고 있네요...
테이블 6~7개 정도의 작은 호프집 같은건 어느정도의 자본이 있어야 할까요?
주위 지인과 동업을 하는게 좋을지....요즘 넘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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