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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병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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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9 00:5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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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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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병인가 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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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형 [가입일자 : 2003-06-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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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있는걸로 만족하고 소스나 키워나가기로 마음 먹었더랬습니다. 나무로 무얼 만드는 것도 그만두고... 그러다 어느날 우연히 EV울브린 8인치 유닛을 들인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아 그 조그만 것이 어찌 그리도 아름다운 울림을 만드는지...그때부터 다시 통을 만들기 시작했지요..이리저리 시도하다 또 궁금함에 비슷한 크기의 플레인지를 들이고..
그러다 얼마전 이베이에서 755A 8인치유닛 하나가 2300불 넘게 거래되는걸 보고 아, 이바닥도 한도 끝도 없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그만 두기로하고.. 결론은 제가 처음 들인 울브린 8인치가 최고 점수 입니다..20만원도 채 안되는 가격에 이만한 플레인지를 만날 수 있을까요?
..EV 울브린 8인치입니다..
다음은 유럽제 플레인지입니다..
먼저 얼마전 들인 슐츠 8인치..네트웍이 참 정교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탄노이 실버, 레드가 스스로 문을열고 나간다는 ELA ....
ela L6초기형이 좋다던데 제거는 L8..배플은 자작, 통은 오크목입니다.
필립스9762 ...
흔히 보이는 6인치 텔레풍켄..
시행착오가 가장 많았던 투루소닉12인치(120CX)...
내부 흡음제로 유리섬유를 넣었습니다..
마지막사진은 얼마전 들인 토렌스125 와 GE MPX 입니다..
올려놓고 보니 어느분 말씀처럼 죄다 나무 옷이군요..
제가 만족하고, 즐기지만 ..보시는 분에게는 타산지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대전 초보회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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