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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었는데 와이프PC가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메인보드 사망, 수리불가)제가 쓰던 AMD 옵테론 165(듀얼코어) PC를 줬습니다.



일반 PC케이스,일반쿨러로 다시 조립했는데 기본쿨러의 소음이 너무 커서 다시 제가



쓰던 쿨러를 달아주니 일반케이스에는 장착불가더군요.



사진은 위에 링크 누르시면 나옵니다. 그냥 서버급케이스에다가 설치하고 쓰는데



확실히 열문제는 해결됬습니다. 와이프도 만족하고 씁니다.





그 이후에 제가 쓸 PC를 만들어야 되는데



집에 AMD 939 베니스 CPU,램 남는게 있어서 옥션에서 중고메인보드하나 사고



그래픽카드는 PCI 16 제품 하나 샀습니다. 대략 7만원 정도 들었는데



AGP에서 재생이 힘들던 TP 동영상이 재생이 되더군요.



올해까지는 이걸로 버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