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춘천갑니다.
아주 무거운 일때문에....ㅠ,ㅠ
최고 리더십의 능력과 도덕성의 부재가 이렇게 힘들게 합니다.
어느 곳이던지(가정,사회,직장,국가) 리더가 바로 서야 합니다.
제가 속한 기관의 최상위 리더십들이 너무 힘들게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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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김장 담그날인데 집을 비우네요.
그래서 어머니께 큰 짐을 드리는 것 같아 넘 마음이 아픕니다.
허리가 많이 꼬부라졌는데....ㅠ.ㅠ (기차나 스타시면 꼭 양보 부탁 드립니다.)
도와주시는 분들이 여럿 오시기에 그나마 맘이 놓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을쉰 존경합니다. 커텐수거를 위해 불철주야 뛰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려오시면 그저 막국수 한그릇이나 육개장이나 등심국밥중
하나를 대접해 드립니다. 횡성한우 넘 비싸서 동네 사람 못 사먹어요. ㅠ.ㅠ
와싸다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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