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 초기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하나로전용선 거의 10년넘게 사용했었읍니다.
초기에는34.000원정도 3년을 쓰고 나니31.000원대로 깍아주데요
그리고6년정도 그 가격으로 사용하다가 다시 27.000원대로 다시 할인해 주더니
작년 한참 유행하던 해지신공을 발휘하여 21.300원을 내고 사용했었는데
오늘 메일을 보니 다시 27.000원대로 올랐네요..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1년할인서비스가 끝나서 27.000원정도를 내야 한다네요..
그래서 장기 고객에게 더이상 할인이 없느냐고 물어 보니 없답니다.
그럼 해지 하여 주세요.했더니 3개월을 무료로 사용후 27.000원을 내고
사용할수 있게 해 준답니다.
사람을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다른 말 필요 없고 그냥 해지하여
달라고 했읍니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상담하는 태도가 영 열받게 만드네요.
흥정 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전용선 회사 어디가 좋을까요..
집은 지은지 얼마 안됀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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