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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과 음악생활 즐기기.....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9-08-25 23:53:32
추천수 1
조회수   4,909

제목

시골생활과 음악생활 즐기기.....

글쓴이

김혜상 [가입일자 : 2002-02-01]
내용
음악이 좋아 대학때 우연히 발견한 와싸다 사이트를 기웃거린지도





어느새 7년이 되었네여.^^





태생이 시골출신인지라 대학졸업후 2년여의 각박했던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부모님이 계신 고향으로 내려와 고향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그동안 꿈꿔왔던





음악생활 즐기니 퇴근 이후에는 음악 들을수 있는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네여.


























이제는 가을의 길목에 접어들어서 인지 음악을 듣고 있으면 더욱더 음악이





귀에더 다가섭니다. 시골인지라 음악과 함께 들리는 풀벌레소리, 바람소리,여울물





흐르는 소리 모두가 더없이 좋더군요.




















제가 그동안 와싸다덕분에 좋은 기기와 좋은 사람들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대학때 부터 시작한 기기들이 빈티지 기기들이라, 제 눈에는 유난히 빈티지 기기들이 더 애착이 가고 관심이 갖아지더라구여......


그래서 인지 그동안 수집한 기기들이 빈티지가 대부분이죠..*^^*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기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8월의 마지막주까지 와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결혼하기로한 생각은 내년으로 미뤄야할꺼 같은 맘에


노총각 다시 맘이 휑해지네여..^^; 제 나이 올해 32 노총각 아니겠죠?


이제는 예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음악도 듣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올해가 가기전에 좀더 가다듬고 만들어봐야겠어여...

















와싸다 가족여러분들도 올 가을엔 더욱 행복하고 풍만한 가을 보내시기 바랄게여.^^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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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2009-08-26 00:17:02
답글

여유가 느껴지는 삶의 모습들..... 따스한 시골의 저녁 향내가 나는 듯 합니다.<br />
아름다운 풍경, 음악과 함께할 좋은 반쪽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

강현주 2009-08-26 00:39:23
답글

정말 시골생활이 부럽네요. 도시보다 훨 좋아보입니다~

이영교 2009-08-26 08:00:38
답글

저의 20년뒤의 꿈을 지금누리며 사시는 너무부러운 분이시군요^^ <br />
들판을보며 음악듣고 있으면 세상 어느누구도 부럽지않을것 같습니다 ㅎㅎㅎ

박광희 2009-08-26 08:06:53
답글

멋집니다.

왕성일 2009-08-26 09:00:58
답글

자연이 정말 좋은 오디오입니다. 저도 도시생활을 접고 달려가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날 난로가 왜이렇고 따뜻해 보일까요? 아마도 오디오 때문일껍니다. ^ ^

권혁우 2009-08-26 09:10:14
답글

어느때보다 부러운 공간이네요 ^^ <br />
그런데 애기 자전거에 신발에....설마 총각이 저걸 소품이라고 놓고 살진 않으시겠죠? ㅋㅋ

김혜상 2009-08-26 09:20:12
답글

자전거와 신발은 근처에 사는 조카들이 외할머니 집이라구 자주 놀러오죠..<br />
어쩌면 이런 소박한 모습보며 지내는 것이 행복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br />
서울 생활할땐 이런 일상은 연중 행사였죠..<br />
조카들하고 놀고 있음 어여 장가가고 싶은 맘이 들죠.^^

양민정 2009-08-26 09:26:49
답글

부러워요.. ^^

김남갑 2009-08-26 09:55:36
답글

마지막 고무신 사진을 보고... 참~ 행복하고 서정적으로 와 닿았는데...<br />
댓글을 보니.. 가족분들 신발이 아니었군요. ㅎㅎ

한상교 2009-08-26 10:14:03
답글

단양 영춘쪽인거 같은데..경치 좋고 물 좋고...공기 좋고..좋은 곳에 계시네요..

임동형 2009-08-26 10:37:40
답글

낯익은 901-4를 보니 무척 반갑군요.. 좋은 공간에서 호사 하는군요.. <br />
901케이스가 있으니 천정에 매달면 좋은소리를 들려줄거란 생각이 듭니다..<br />
참으로 부러운 공간입니다..

김대선 2009-08-26 11:01:19
답글

오.. 순간 가슴이 쿵쾅쿵쾅.. 참 부럽습니다~

정태영 2009-08-26 11:07:26
답글

오랜만이군요... 김혜상님!<br />
잘지내시죠? 전에 게시판에 글올라왔을적에 제천 단양 함 모이자들 하셨던것 같은데....<br />
밤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는 가을 길목에 독감들 조심하시길!!

김범수 2009-08-26 11:07:33
답글

참 평화로와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한상교 2009-08-26 11:29:57
답글

제천 단양... 매운탕에 소주 번개 하죠..

기옥재 2009-08-26 12:37:52
답글

진짜 부럽습니다.<br />
제가 꿈꾸는 것과 거의 비슷하게 사시는군요

최인철 2009-08-26 13:15:18
답글

부럽네요.. 저도 시골생활을 하고 싶네요....

이장춘 2009-08-26 15:49:54
답글

멋지군요ㅡㅡㅡ 그러나 진정한 시골생활을 하고 싶다면 사진과 같은 전원의 외면적인 생활보다 직접 자신의 손에 호미를 들어 봄으로 진정한 시골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식 2009-08-26 16:55:36
답글

정말 부럽습니다. 지방에 직장만 있으면 지금이라도 달려갈텐데.. Paradise가 따로 없군요... 저도 앞으로 10년 후에는 반드시 전원생활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될런지...덕분에 그나마 사진으로라도 잠시 행복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강성철 2009-08-26 19:59:02
답글

집이 참 이쁘네요<br />

김혜상 2009-08-26 21:15:18
답글

답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여.^^ <br />
<br />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음악생활 하시기 바랄게여. <br />
<br />
그리고 제천 단양 번개 한번 추진할까요?*^^*

박영효 2009-08-27 08:57:54
답글

그렇다면 저 강은 단양의 강,,, 도담상봉,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근처에 월악산 국립공원 등등 볼것 많은 단양 최고,,,,,,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진성기 2009-08-27 19:54:09
답글

아이콘이 이병우인가요?<br />
<br />
저도 이제야 시골에 내려가 살 궁리 하는 중입니다.<br />
내년부터 집을 지어야 하는 데 <br />
그것부터 만만치 않네요.<br />

김혜상 2009-08-28 00:44:54
답글

아이콘은 이병우님 입니다.^^ <br />
<br />
제가 많이 좋아라하는 우리나라의 뮤지션이죠.... <br />
<br />
그런말이 있죠//잡한채 지으면 10년을 더 일찍 늙는다는..... 조금더 느르게..조금더 천천히,,,멀리 내다보구 욕심 없이 자연을 즐기시면 진성기님이 바라는 그러한 공간이 생기시지 않을까 합니다. <br />
<br />
저야 어짜피 부모님이 잡아놓은 공간에 제가 만들고픈 공간만 손수 만들어 놓은거라..

정현석 2009-08-28 00:59:38
답글

음....마당이 옆동네에서 본듯하군요.<br />
<br />
마당에 프로젝터 설치하지 않으셨나요?

이석주 2009-08-28 12:00:43
답글

부러울 뿐입니다. 저런 곳에서 합창교향곡이나 베토벤 바협을 원하는 볼륨으로 들어보았으면 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저런공간을 볼때마다 이 징그러운 도시에서 먹고사는 게 뭔지 참 답답합니다.<br />
<br />
자연의 소리도 요즘은 풀벌레소리가 많이 들리겠네요. 저는 비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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