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입주 예정으로 분양받은 아파트가 열심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계획 공정대비하여 많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정률이 약 30%를 상회하는 것 같은데요.

업체는 내년 6월말까지 반드시 입주 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15층 건물)

10여층 올라간곳도 있고, 2층밖에 올라가지 못한곳도 있습니다.

저뿐 아니라 주변의 계약자분들은 현공정으로 판단컨대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한다고 하더라도 부실공사가 되지 않을까 무척 걱정하고 있습니다.



감리회사가 국내에서도 몇손가락에 드는 믿을 수 있는 곳이라고 부실공사는

없을거라고 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 8개월간에(2008년 11월 ~ 2009년 6월) 50~60% 공정을 진행한다는게 의심스럽기만 하는데요...



부실없이 잘 올리 수 있을까요? 관련 업체 계시는 분이나 경험있으신분 몇자 적어주십시요. 그리고, 계약자들이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절차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