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한심한 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11 월 그것도 거의 중순에 다가가는데....한밤에 자다 말고 일어나서 모기를 잡고 있는 나....
아 참 한심한 짓거리 라는 생각입니다.
한밤에 보통 1~4 시 사이에만 3 마리 정도의 모기를 잡습니다.....
대체 어디서 생기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인데....예전 흙벽으로 된 집에서 살때는 없던 현상입니다.
시골 지역이 이모양이니....서울 지역은 어떨지 상상이 됩니다.....사시 사철 모기에게 헌혈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분들의 노고도 대단하겠습니다 그려.
무서워~~서 못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