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다 길동옆에 계시는...
왕깔칠 울보 작은 을쉰 때메 이러는 겁니다... ㅜ.ㅜ
분명히 잔차가 남아 도신다는 말씀을 듣고.. 딜을 위해서.
최상급 고구미를 들고 갔는데.. 저녁도 안 주신다 하고..
술도 안 주신다 하고.. ㅜ.ㅜ
커피만 한잔 주시면서 렌즈 자랑만 하시더군요.. ㅜ.ㅜ
속 상해서. 집에 오는길에 회 한마리 떴습니다..
마눌이랑.. 둘이 오붓~~ 하게 한잔 째리는데.. 마눌이 한마디 하더군요..
"여보아야. 뭐 않좋은일 있었어 ??"
제 대답..
"작은 을쉰이 팽 하셨어.. ㅜ.ㅜ"
지금 2병 먹고. 3병째 들어가면서 글 쓰는 겁니다.
작은 을쉰.. 그러시는거 아니에요.. ㅡ.ㅜ
지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ㅜ.ㅜ
p/s .. 참고로. 이글은 만취 상태에서 쓴 글이므로..
정확한 상환 판단이나, 증거로 쓰일수 없습니다. ㅡㅡㅋ..
(솔직히.. 지금 가물 가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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