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업체들이 이제는 거의 포기하는 분위기네요.
매월 10일날 결재인데 이제는 빨리 달라고 큰소리도 안하고 나오기는 하느냐고 확인을 합니다.
하도 여기저기서 배째라고 큰 소리를 치니 준다고 하는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단가는 박하고 결재일은 고무줄이라 다들 회피 1호 회사로 찍혀있는데 이제는 그래도 기성은 나가는 회사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만 잘 버티면 어느정도 회사는 안정기에 접어들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만 큰 사고없이 잘 지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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